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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 연임
"글로벌병원으로 키울 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 4대 원장인 정진엽 교수[사진]가 9일 제 5대 원장에 연임됐다.
서울의대 정형외과 전공으로 소아 뇌성마비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정진엽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초대 교육연구실장과 2·3대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정 원장은 앞서 선포한 비전 ‘Quantum Lead 21,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도 정책 연속성을 띠고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분당서울대병은 ▲전문센터 특성화 ▲유비쿼터스병원 실현 ▲전국기반 협력병원 관리체계 구축 ▲6시그마를 통한 혁신활동 고도화 ▲교육과 연구중심의 역량강화 ▲고객중심의 병원문화 구축 등을 목표로 내걸었다.
정 원장은 “개원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온 분당서울대병원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내재된 병원”이라며 “임기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 확보가 가능한 부분에 경영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병원으로 비상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병원으로 키울 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 4대 원장인 정진엽 교수[사진]가 9일 제 5대 원장에 연임됐다.
서울의대 정형외과 전공으로 소아 뇌성마비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정진엽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초대 교육연구실장과 2·3대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정 원장은 앞서 선포한 비전 ‘Quantum Lead 21,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도 정책 연속성을 띠고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분당서울대병은 ▲전문센터 특성화 ▲유비쿼터스병원 실현 ▲전국기반 협력병원 관리체계 구축 ▲6시그마를 통한 혁신활동 고도화 ▲교육과 연구중심의 역량강화 ▲고객중심의 병원문화 구축 등을 목표로 내걸었다.
정 원장은 “개원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온 분당서울대병원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내재된 병원”이라며 “임기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 확보가 가능한 부분에 경영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병원으로 비상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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