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005년 연구비에 25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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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005년 연구비에 25억3천만원
'2005년도 연구사업 계획 확정안' 확정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올 한해 연구비에 25억 3000만원을 책정했다.
병원은 9일 최종 작성된 '2005년도 연구사업 계획 확정안'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확정안에 따르면 총 134개 과제에 25억3000만원의 연구비가 책정됐으며 연구 계획은 '집중육성연구'와 '일반연구', '신진연구', '지정연구', '신임연구' 등 5개 항목이다.
세부항목별로는 조교수와 기금교수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집중연구 30과제에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하 본원) 등이 8억1000만원(27과제)을, 분당서울대병원(이하 분당)에 9000만원(3과제)이 책정됐다.
또 85개 과제인 전임강사 이상의 일반연구에는 본원에 7억원(60과제), 분당에 2억9000만원(25과제)이, 특정과에 부여되는 지정연구비에는 9400만원이, 특별연구비(15과제)는 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병원측은 "기업체 연구비 지원까지 추가되면 연말에 집계되는 실제 연구비는 이보다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2005년도 연구사업 계획 확정안' 확정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올 한해 연구비에 25억 3000만원을 책정했다.
병원은 9일 최종 작성된 '2005년도 연구사업 계획 확정안'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확정안에 따르면 총 134개 과제에 25억3000만원의 연구비가 책정됐으며 연구 계획은 '집중육성연구'와 '일반연구', '신진연구', '지정연구', '신임연구' 등 5개 항목이다.
세부항목별로는 조교수와 기금교수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집중연구 30과제에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하 본원) 등이 8억1000만원(27과제)을, 분당서울대병원(이하 분당)에 9000만원(3과제)이 책정됐다.
또 85개 과제인 전임강사 이상의 일반연구에는 본원에 7억원(60과제), 분당에 2억9000만원(25과제)이, 특정과에 부여되는 지정연구비에는 9400만원이, 특별연구비(15과제)는 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병원측은 "기업체 연구비 지원까지 추가되면 연말에 집계되는 실제 연구비는 이보다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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