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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작년 차등수가제로 681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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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305회 작성일 04-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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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작년 차등수가제로 681억 '삭감'
심평원, 일평균 53명 진료…이비인후과 93명 최고 기록
차등수가제를 통해 작년 한해 동네의원에서 청구한 진료비 가운데 680여억원이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원급 의료기관 차등수가제 적용으로 인한 재정 절감액 및 요양급여비용’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네의원 2만5038곳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5조2480억원 가운데 681억9300만원이 삭감됐다.

또 올 상반기에는 모두 2만3860개 의원에서 청구한 2조7462억원 가운데 343억7100만원의 진료비가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전체 동네의원 1곳당 연평균 절감액은 272만원, 올 상반기(6개월) 중 절감액은 144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차등수가제에 따른 전문 진료과목별 연평균 절감액을 보면 이비인후과의 경우 1곳당 연평균 1248만원이 차감 지급됐고, 이어 소아과가 452만원, 내과 377만원, 안과 288만원, 정형외과 274만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동네의원의 1일 평균 내원환자 수는 평균 53명으로 조사됐다.

전문 진료과별 1일 평균 환자 수는 이비인후과가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과와 소아과가 각각 67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안과 63명 △정형외과 62명 △가정의학과 57명 △산업의학과 56명 △신경외과 52명 △흉부외과 47명 △피부과, 응급의학과과 46명 △재활의학과 44명 △외과 43명 △비뇨기과 42명 △신경과 40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중 동네의원의 1일 평균 환자 수는 53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진료과별로는 이비인후과가 93명, 내과 및 소아과 67명, 정형외과 64명, 가정의학과 57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안과의 경우 지난해 1일 평균 63명에서 올 상반기에는 52명으로 평균 내원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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