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 전량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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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 전량 회수조치
머크사 "심장발작 등 부작용 위험 커"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심장발작 등의 부작용 위험 때문에 전량 회수조치된다.
미국계 제약사인 머크사는 1일 자사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심장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다라 전량 회수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머크사가 지난 99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0년 7월부터 머크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가 판매해오고 있다.
머크사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국내에서도 바이옥스에 대한 즉각적인 회수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MSD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판중인 바이옥스에 대해서도 적절한 절차에 따라 곧바로 회수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머크사 "심장발작 등 부작용 위험 커"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심장발작 등의 부작용 위험 때문에 전량 회수조치된다.
미국계 제약사인 머크사는 1일 자사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가 심장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다라 전량 회수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머크사가 지난 99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0년 7월부터 머크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가 판매해오고 있다.
머크사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국내에서도 바이옥스에 대한 즉각적인 회수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MSD 관계자는 "국내에서 시판중인 바이옥스에 대해서도 적절한 절차에 따라 곧바로 회수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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