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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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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404회 작성일 0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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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원서접수 시작
5일 경북대 시작 내달 5일까지…"합격점수 165점대 전망"
올해 처음 실시된 내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 입문검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5일(화)부터 경북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들이 본격적인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5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각 대학들에 따르면 가천의대·건국대(충주)·경희대·충북대 등 의학전문대학원에서 160명을, 경북대·경희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 등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40명을 모집한다.

각 대학별 원서접수 기간은 △경북대 5~8일 △서울대 25~28일 △건국대 11~14일 △경희대 13∼15일이며 가천의대와 충북대의 경우 내달 1~5일로 가장 늦게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한국교육평가원이 발표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문검사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2290명 가운데 의학계열의 경우 남자가 330명(44.2%), 여자가 416명(55.8%)이었으며 치의학의 경우 남자가 779명(50.5%), 여자가 765명(49.5%)로 남자의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

출신 전공별 응시자 현황에서는 공학 계열 전공자가871명(37.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문학 계열 전공자가 680명(29.6%), 사회학 계열 전공자가 272명(11.8%)을 기록한데 반해 자연과학 계열은 176명(7.7%)이 지원을 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또한 입문검사 점수분포를 살펴보면 의학계열의 경우 언어추론은 표준점수 기준으로 45~50점 미만 149명(16.9%), 50~55점 미만 144명(19.2%), 55~60점 미만 114명(15.2%), 60점 이상 122명(16.3%)을 기록했다.

자연과학추론Ⅰ은 40~45점 미만 158명(21.1%), 45~50점 미만 115명(15.4%), 50~55점 미만 173명(23.1%), 60점 이상 133명(17.8%)의 분포를 보였다.

자연과학추론Ⅱ는 35~40점 미만 104명(12.7%), 40~45점 미만 158명(21.1%), 45~50점 미만 105명(14.0%), 50~55점 미만 156명(20.9%), 60점 이상은 107명(14.3%)으로 조사됐다.

치의학입문검사(DEET)의 경우 언어는 45~50점 미만 270명(17.4%), 55~60점 미만 239명(15.4%), 60점 이상 284명(18.3%)이었으며 자연과학추론Ⅰ은 40~45점 미만 298명(19.3%), 45~50점 미만 346명(22.4%), 55~60점 미만 216명(14.0%), 60점 이상 276명(17.8%) 순이었다.

자연과학추론Ⅱ에서는 40~45점 미만 306명(19.8%), 45~50점 미만 279명(18%), 50~55점 미만 227명(14.7%), 60점 이상 293명(18.9%)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대부분의 응시생들의 총점이 165점 미만에 집중되면서 내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 가능점수 역시 165점을 크게 상회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전문학원 서울메디컬스쿨 박성진 실장은 "본시험이 고난이도로 출제돼 수험생들의 점수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공인영어 성적과 2차 전형인 면접에서 합격 당락이 판가름 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2004-10-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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