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당 수익 서울대병원 30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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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당 수익 서울대병원 30만원 '최고'
충남대, 전문의 1인 7700만원 수익…제주대 의사 진료 최다
국립대병원 중 지난해 환자 1인당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병원은 서울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의 수익성은 충남대병원이 7700만원 가량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대병원이 317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11일 강원대병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통해 2003년 기준 전국 10개 국립대병원과 연대, 고대, 이화여대 및 인제대 등 사립대병원의 1인당 하루평균 진료건수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외래에서 전문의 1인당 하루 평균 진료건수가 가장 높은 병원은 18건인 제주대병원이었으며 이어 강원대(12.7건), 경북대(10.7건),이화여대(8.5건) 등의 순이었다.
이어 서울대는 7.0건으로 고려대(8.1건)와 전남대(7.9건),인제대(7.8건),연세대(7.1건)에 이어 9번째에 랭크됐다.
전문의 1인당 총 진료건수는 제주대병원이 4953명, 강원대병원이 3456명, 이화여대병원이 2294명, 고대 2182명, 전남대병원이 2142명, 인제대병원이 2117명이었고, 서울대병원이 1908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1인당 월평균 의료수익의 경우 충남대가 7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6930만원인 이화여대병원과 6912만원인 경북대병원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서울대는 6500만원으로 전남대(6800만원)와 고대병원(6660만원),경상대(6600만원) 등에 이어 8번째로 수익성이 높았다.
이에 따라 산출되는 환자 1명 대상 부가가치(조정환자 1인당 부가가치)로는 서울대병원이 29만9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대가 23만 3000원, 전남대가 20만4000원, 고려대학병원이 19만4000원, 충남대 18만1000원 등의 순이었다.[표참조]
충남대, 전문의 1인 7700만원 수익…제주대 의사 진료 최다
국립대병원 중 지난해 환자 1인당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병원은 서울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의 수익성은 충남대병원이 7700만원 가량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대병원이 317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11일 강원대병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통해 2003년 기준 전국 10개 국립대병원과 연대, 고대, 이화여대 및 인제대 등 사립대병원의 1인당 하루평균 진료건수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외래에서 전문의 1인당 하루 평균 진료건수가 가장 높은 병원은 18건인 제주대병원이었으며 이어 강원대(12.7건), 경북대(10.7건),이화여대(8.5건) 등의 순이었다.
이어 서울대는 7.0건으로 고려대(8.1건)와 전남대(7.9건),인제대(7.8건),연세대(7.1건)에 이어 9번째에 랭크됐다.
전문의 1인당 총 진료건수는 제주대병원이 4953명, 강원대병원이 3456명, 이화여대병원이 2294명, 고대 2182명, 전남대병원이 2142명, 인제대병원이 2117명이었고, 서울대병원이 1908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1인당 월평균 의료수익의 경우 충남대가 7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6930만원인 이화여대병원과 6912만원인 경북대병원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서울대는 6500만원으로 전남대(6800만원)와 고대병원(6660만원),경상대(6600만원) 등에 이어 8번째로 수익성이 높았다.
이에 따라 산출되는 환자 1명 대상 부가가치(조정환자 1인당 부가가치)로는 서울대병원이 29만9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대가 23만 3000원, 전남대가 20만4000원, 고려대학병원이 19만4000원, 충남대 18만1000원 등의 순이었다.[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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