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수입, 의료인중 치의 최고…한의-의사順
페이지 정보
본문
月수입, 의료인중 치의 최고…한의-의사順
한국산업인력공단 2004년 직업지도 발표, 1위는 기업 고위임원
의료인은 월평균 수입이 각 직업군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치과의사가 월평균 수입이 489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한의사(6위)와 의사(7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은 24일 지난해 9~12월 전국 5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작성한 '2004년 직업지도(Job Map)'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 결과 월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분야는 월 615만원인 기업 고위임원이었으며 이는 전체 취업자의 월평균 수입 166만원의 3.7배에 달하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조사때 월평균 소득 순위 1위였던 변호사는 11.5% 줄어든 557만원으로 2위로 밀려났다.
의료인 중 가장 월수입이 높은 치과의사는 489만원으로 그 뒤를 이어 세 번째로 수입이 높았다.
한의사는 항공기조종사(457만원)나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관련 관리자(445만원)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의사는 435만원으로 7위에 랭크됐다.
성별 최고수입 직업으로는 남자가 기업 고위임원(615만원)-변호사(598 만원)-치과의사(524만원), 여자는 변호사(467만원)-변리사(458만원)-세무사(418만원) 등이었다.
직업군별 교육수준이 높은 순은 대학교수(19.7년)에 이어 사회과학연구원(19.5년),인문과학연구원( 19.4년), 임상심리사(18.8년), 대학강사(18.7년), 의사(18.0년) 등의 순이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한국산업인력공단 2004년 직업지도 발표, 1위는 기업 고위임원
의료인은 월평균 수입이 각 직업군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치과의사가 월평균 수입이 489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한의사(6위)와 의사(7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은 24일 지난해 9~12월 전국 5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작성한 '2004년 직업지도(Job Map)'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 결과 월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분야는 월 615만원인 기업 고위임원이었으며 이는 전체 취업자의 월평균 수입 166만원의 3.7배에 달하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조사때 월평균 소득 순위 1위였던 변호사는 11.5% 줄어든 557만원으로 2위로 밀려났다.
의료인 중 가장 월수입이 높은 치과의사는 489만원으로 그 뒤를 이어 세 번째로 수입이 높았다.
한의사는 항공기조종사(457만원)나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관련 관리자(445만원)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의사는 435만원으로 7위에 랭크됐다.
성별 최고수입 직업으로는 남자가 기업 고위임원(615만원)-변호사(598 만원)-치과의사(524만원), 여자는 변호사(467만원)-변리사(458만원)-세무사(418만원) 등이었다.
직업군별 교육수준이 높은 순은 대학교수(19.7년)에 이어 사회과학연구원(19.5년),인문과학연구원( 19.4년), 임상심리사(18.8년), 대학강사(18.7년), 의사(18.0년) 등의 순이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