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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형·신경·피부과 전공의 7%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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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474회 작성일 04-06-15 00:00

본문

내년 정형·신경·피부과 전공의 7%이상 ↓
15일 병원신임위원회 결정, 전공의·인턴 시험 1월25일·2월3일
2005년도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 모집 필기시험이 올 12월19일, 인턴 면접 및 실기시험은 내년 1월25일(전기)과 2월3일(후기)에 각각 실시된다.

병원협회는 15일(화) '2004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015년까지 전공의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과 진료과목간 전문의 균형적인 수급을 유도키 위해 내년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전공의 정원을 7%이상 줄이기로 결정했다.

또한 성형외과,산부인과,안과,비뇨기과,흉부외과는 4%, 외과,이비인후과는 2%를 각각 줄이고, 내과, 신경과,정신과,소아과,재활의학과는 동결키로 했다.



반면에 전공의 선발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산업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예방의학과는 정원을 +1%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단 현재 전공의 수급률이 90%를 넘는 진단방사선과는 이번 적용에서 제외됐다.

개정된 전공의 정원책정기준에 따르면 진단방사선과는 N-3에서 N-4로,소아과는 N-2에서 N-3으로, 비뇨기과,신경과는 N-1에서 N-2로, 재활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는 N-0에서 N-1로 책정기준이 강화됐다.(N은 전속전문의수)

한편 이번 수련병원을 신청한 병원은 2백49개병원 35개 기관이며, 신규로 12개병원과 2개 기관이 신청했다.

인턴을 신청한 병원은 가좌성모, 경상, 부민, 산재인천중앙, 성삼, 수영한서, 인제대동래, 한림병원이며 레지던트는 군산의료원과 안동성소병원이 신청했다.

고신의대와 단국의대는 예방의학 레지던트 1년차 수련기관을 신청했다.

또한 경희대부속 동서신의학병원(2005년 3월개원예정),동국의대 한의대부속불교병원(2004년 12월 개원예정),세브란스병원(2004년 11월)은 수련기관 신규지정을 신청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이 같은 세부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의 수급 관련 특별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김영학기자 (kyh6384@dailymedi.com)
2004-06-15 16:08


인기 10개과 전공의 정원 최고 7.3% 감축
복지부, 내년 정원감축 계획… 책정기준 일부 조정

복지부는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일부 인기과 전공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내년에도 정형외과 등 10개과 정원을 최고 7.3%에서 2,2% 줄이고 진단검사의학 등 7개 비인기과는 약 1% 포인트 늘릴 계획이다.





최근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05년도 정원 책정 기본방침을 마련, 관련학회와 수련병원에 통보했다.

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병협 신임위원회, 관련학회, 수련병원들의 의견을 들어 오는 11월말께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방침에 따르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는 7.5%, 피부과는 7.3%, 비뇨기과는 4.5%,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는 4.4%, 흉부외과는 3.5%, 외과는 2.7%, 이비인후과는 2.2% 이상 각각 감축할 방침이다.

반면 전공의 정원확대가 필요한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진단방사선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는 1%이상 늘리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수련병원의 전속 전문의의 정의를 '전속 전문의 자격 취득후 '수련병원에서 1년이상 실무에 종사한자'로 개념을 명확히 하고 '수련병원 지정기준 미달 병원은 차기년도 수련병원 지정취소 및 전공의 정원책정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강화된 규정을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78차 병원신임 실무위원회의 협의 내용을 반영해 정원책정 기준중 현행 ▲N-3인 진단방사선과를 N-4로 ▲N-2인 소아과를 N-3으로 ▲N-1인 신경과와 비뇨기과를 N-2로 ▲N-0인 재활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를 N-1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6월 전문의 수련규정 개정에 따라 현행 '안과는 전속전문의 5인에 전공의 4인을 배정하고'란 조항을 '전속전문의 6인에 전공의 4인 배정'으로 바꿨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선진외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전공의 비율을 낮추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단계적으로 정원 감축정책을 펴왔다.

2015년까지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는 50%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흉부외과는 20~50% ▲외과, 이비인후과는 20% 미만을 감축하고 ▲내과, 신경과, 정신과, 소아과, 재활의학과는 동결하며 ▲진단검사의학과 등 비인기 7개과는 10%이상 증원할 계획이다.

한편 병원신임위원회는 일부과의 전속전문의 수 기준의 상향조정 요청과 관련해 전문의 수 조정 및 개선에 관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키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 연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진규기자 (pjk914@medigatenews.com)

기사 입력시간 : 2004-06-15 /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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