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콕시브, 심부전 위험증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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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콕시브, 심부전 위험증가 없다"
加연구팀, NSAIDs와 로페콕시브는 위험 높여
非스테로이드 소염제(NSAIDs)와 로페콕시브(rofecoxib)가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키는 반면 셀레콕시브(celecoxib)는 그런 위험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The Lancet 5월 29일자에 보고됐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임상평가학연구소(ICES)의 무하마드 맘다니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 결과는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과 관련해서 비선택적 NSAIDs와 개별적 COX-2 억제제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그런 약제들이 널리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시험을 통해 이 문제가 검증돼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에는 NSAID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66세 이상 노인으로, 로페콕시브를 투여하기 시작한 1만4583명과 셀레콕시브를 사용하기 시작한 1만8908명, 비선택적 NSAIDs를 투여하기 시작한 5391명, NSAID를 사용하지 않는 대조군 10만명이 포함됐다.
그 결과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은 NSAID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로페콕시브(adjusted rate ratio 1.8)와 비선택적 NSAIDs(adjusted rate ratio 1.4)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증가됐다. 그러나 셀레콕시브에서는 그런 위험이 없었다(adjusted rate ratio 1.0).
또 셀레콕시브 사용자에 비해 비선택적 NSAIDs와 로페콕시브 사용자는 입원 위험이 더 컸다(adjusted rate ratio 1.4). 로페콕시브 사용자의 입원 위험은 비선택적 NSAIDs 사용자보다 더 높았다(adjusted rate ratio 1.5).
연구 등록 3년 전까지 입원을 하지 않았던 환자들만 분석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로페콕시브 사용자만이 차후 입원 위험이 증가했다(adjusted rate ratio 1.8).
<참고: Lancet. 2004;363:1751-1756>
加연구팀, NSAIDs와 로페콕시브는 위험 높여
非스테로이드 소염제(NSAIDs)와 로페콕시브(rofecoxib)가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키는 반면 셀레콕시브(celecoxib)는 그런 위험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The Lancet 5월 29일자에 보고됐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임상평가학연구소(ICES)의 무하마드 맘다니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 결과는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과 관련해서 비선택적 NSAIDs와 개별적 COX-2 억제제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그런 약제들이 널리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시험을 통해 이 문제가 검증돼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에는 NSAID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66세 이상 노인으로, 로페콕시브를 투여하기 시작한 1만4583명과 셀레콕시브를 사용하기 시작한 1만8908명, 비선택적 NSAIDs를 투여하기 시작한 5391명, NSAID를 사용하지 않는 대조군 10만명이 포함됐다.
그 결과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은 NSAID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로페콕시브(adjusted rate ratio 1.8)와 비선택적 NSAIDs(adjusted rate ratio 1.4)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증가됐다. 그러나 셀레콕시브에서는 그런 위험이 없었다(adjusted rate ratio 1.0).
또 셀레콕시브 사용자에 비해 비선택적 NSAIDs와 로페콕시브 사용자는 입원 위험이 더 컸다(adjusted rate ratio 1.4). 로페콕시브 사용자의 입원 위험은 비선택적 NSAIDs 사용자보다 더 높았다(adjusted rate ratio 1.5).
연구 등록 3년 전까지 입원을 하지 않았던 환자들만 분석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로페콕시브 사용자만이 차후 입원 위험이 증가했다(adjusted rate ratio 1.8).
<참고: Lancet. 2004;363:175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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