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문요양기관 분당서울대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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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 '인정' 분당서울대 '불인정'
복지부, 순천향대천안 '계속 인정'대전을지대병원 '조건부 판정'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올해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됐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위원장 이석현) 서면결의 결과 종합전문요양기관을 신청한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올해 1월 1일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함께 신청서를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은 수도권역 병상과다로 인해 ‘진료권역별 소요병상 충족도’ 규제에 못미쳐 불인정키로 결정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등극함에 따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종전 42개에서 43개로 늘어났다.
또 평가주기 3년을 맞아 재평가를 받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자격인정 심사 대상병원 중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자격 ‘계속 인정’ 판정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3개 진료과에서 전공의를 충족하지 못해 6개월 조건부 인정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을지대병원은 6개월 내 전공의를 충족시키지 못한 진단방사선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등 3개 진료과목의 전공의를 확보해야 종합전문요양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는 진료권역내 소요병상 충족률과 질병 또는 환자구성상태를 만족한 경우에 한해 ▲환자구성상태 ▲시설, 인력, 장비 ▲교육, 연구기능 ▲소요병상 충족률 등 4개 기준을 평가, 종합전문요양기관 신규 인정 및 자격유지 여부(3년주기)를 결정하게 된다
복지부, 순천향대천안 '계속 인정'대전을지대병원 '조건부 판정'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올해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됐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위원장 이석현) 서면결의 결과 종합전문요양기관을 신청한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올해 1월 1일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함께 신청서를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은 수도권역 병상과다로 인해 ‘진료권역별 소요병상 충족도’ 규제에 못미쳐 불인정키로 결정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등극함에 따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종전 42개에서 43개로 늘어났다.
또 평가주기 3년을 맞아 재평가를 받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자격인정 심사 대상병원 중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자격 ‘계속 인정’ 판정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3개 진료과에서 전공의를 충족하지 못해 6개월 조건부 인정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을지대병원은 6개월 내 전공의를 충족시키지 못한 진단방사선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등 3개 진료과목의 전공의를 확보해야 종합전문요양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는 진료권역내 소요병상 충족률과 질병 또는 환자구성상태를 만족한 경우에 한해 ▲환자구성상태 ▲시설, 인력, 장비 ▲교육, 연구기능 ▲소요병상 충족률 등 4개 기준을 평가, 종합전문요양기관 신규 인정 및 자격유지 여부(3년주기)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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