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형외과醫, 척추인공관절학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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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형외과醫, 척추인공관절학회 창립
가톨릭 박춘근·삼성서울 이종서 교수 공동 초대 회장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의사들이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한국척추인공관절학회(Korea Spinal Arthroplasty Society :KOSAS)를 창립했다.
이에 따라 학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를 공동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KOSAS는 척추수술의 차세대 의료기술로 최근 시술되고 있는 척추인공관절(spinal arthroplasty)에 대한 학문적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창립됐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의 척추외과학 전공의사들이 설립한 학회에서는 수술기술의 연수교육 및 새로운 척추인공관절과 시술법의 체계적 개발 및 연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두번째인만큼 이번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척추인공관절 세계학회 회장인 독일의 Bertagnoli가 직접 내한해 창립기념식에서 축사와 함께 기념강연을 하기도 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가톨릭 박춘근·삼성서울 이종서 교수 공동 초대 회장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의사들이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한국척추인공관절학회(Korea Spinal Arthroplasty Society :KOSAS)를 창립했다.
이에 따라 학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를 공동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KOSAS는 척추수술의 차세대 의료기술로 최근 시술되고 있는 척추인공관절(spinal arthroplasty)에 대한 학문적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창립됐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의 척추외과학 전공의사들이 설립한 학회에서는 수술기술의 연수교육 및 새로운 척추인공관절과 시술법의 체계적 개발 및 연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두번째인만큼 이번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척추인공관절 세계학회 회장인 독일의 Bertagnoli가 직접 내한해 창립기념식에서 축사와 함께 기념강연을 하기도 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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