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Login을 해주세요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게시판
공지사항
동문동정
의국동정
동문칼럼
자유이야기
학술토론
앨범 & 자료실
최교수의 골프 칼럼
자유이야기 Home 게시판 > 자유이야기

개원 증가율 1%불과…분업특수 구조조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04-03-16 00:00

본문

개원 증가율 1%불과…분업특수 구조조정
의협, 2003년 실태조사보고서 발간-의사 대도시 집중 여전
의약분업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던 개원열풍이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이 15일(월) 발간한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말 현재 개원의는 2만35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약분업 이후 탈병원현상으로 2001년 2만1140명에서 2002년 2만3193명으로 10%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작년 대비 1% 증가한데 그친 수준이어서 개원가가 구조조정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의사면허 취득후 개원이나 의료기관 취업, 의대, 전공의, 보건소 근무자를 제외한 기타 근무자(행정직, 연구직, 비의료직, 미취업 등)가 2001년 2319명에서 2002년 2304명으로 별다른 변동이 없었지만 2003년에는 2564명으로 260명이 늘어 의사들의 진출분야가 다양해지고 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 2002년 대비 취업별 분포는 의료기관 취업이 1만6436명에서 1만6569명으로, 전공의가 1만4033명에서 1만5152명으로, 의대가 977명에서 964명으로, 보건소가 943명에서 1066명으로 조사됐다.

2003년말 현재 복지부에 면허등록된 의사는 8만1243명으로 이중 의협 신고자는 6만206명으로 2002년 74.18%에 이어 74.11%를 기록, 76년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시도별 분포현황은 서울을 포함한 5대 광역시에 전체 의사의 62.2%가 근무하고 있어 대도시 집중현상이 여전했으며, 서울에 33.9%, 부산 8.7%, 대구 6.5%, 인천 4.3%, 광주 3.8%, 대전 3.6%, 울산 1.5%, 경기 14.5%, 강원 2.6%, 충북 2.3%, 충남 2.8%, 전북 3.6%, 전남 2.7%, 경북 3.6%, 경남 4.2%, 제주 0.8%였다.

성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7대도시에 남자의사가 59.9%인 반면 여자의사는 72.7%를 차지해 여자의사들이 상대적으로 대도시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94건 34 페이지

검색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최교수의 골프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