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재수생이 59%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대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재수생이 59%
“수능 반영비율 지난해 20%에서 33%로 높인 것이 원인”
올 서울대의대 정시모집에서 합격자의 59%가 재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어제(3일) 일반전형 합격자 2957명과 농어촌 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등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3067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재수생 비율은 전체 합격자중 37.1%로 지난해(31.2%)보다 5.9%P 높아졌다. 특히, 의대의 경우 재수생 비율이 59%를 기록했다.
이에대해 서울대측은 "수능 반영비율을 지난해 20%에서 33%로 높인 것이 재수생 및 특목고 학생 강세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능 반영비율 지난해 20%에서 33%로 높인 것이 원인”
올 서울대의대 정시모집에서 합격자의 59%가 재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어제(3일) 일반전형 합격자 2957명과 농어촌 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등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3067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재수생 비율은 전체 합격자중 37.1%로 지난해(31.2%)보다 5.9%P 높아졌다. 특히, 의대의 경우 재수생 비율이 59%를 기록했다.
이에대해 서울대측은 "수능 반영비율을 지난해 20%에서 33%로 높인 것이 재수생 및 특목고 학생 강세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