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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서울대병원장 후보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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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168회 작성일 04-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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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서울대병원장 후보 가시권
4·5월 인사 앞두고 하마평 무성, 원장-김성권·성상철·박재갑
서울의대 이종욱 학장과 서울대병원 박용현 원장 임기가 각각 4월과 5월 끝남에 따라 차기 수장 선출을 앞두고 후보군이 서서히 거론되고 있다.

서울의대 이종욱 학장의 임기는 4월 10일 완료한다. 이에 따라 의대는 이달중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달 학장 후보 등록을 받아 직선제로 차기학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학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예방의학교실 안윤옥, 내과학교실 김병국·윤용범, 약리학교실 신상구 교수 등이다.



안윤옥 교수는 3일 "학장이 가져야 할 덕목이 있는지, 다른 교수들이 동의할 수 있는 의대 비전이 있는지 등을 내 스스로 반추해보고 있다"면서 "이런 것을 우선 정리한 뒤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교수는 "주변에서 출마하라는 권유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로 출마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용범 교수도 안윤옥 교수와 동기일 뿐 아니라 출마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의대학장 후보군은 이달 중순경에나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임기가 5월까지인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후임에는 지난해부터 김성권 진료부원장과 성상철 분당서울대병원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이 가세해 더욱 복잡한 경쟁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2004-02-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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