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턴 합격자 28%가 '비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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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턴 합격자 28%가 '비서울대'
218명중 61명-레지던트 191명중 59명..."문호개방정착 평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박용현)의 올해 인턴 합격자 218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61명이며 레지던트 합격자 121명 중 비서울대는 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서울대 졸업 인턴은 지난 2001년에는 2명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는 11명, 2003년 6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레지던트 합격자 현황에서도 합격자 191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59명이었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 30명에 비해 약 두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왕규창 교육연구부장은 “이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선발해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해온 결과 이같은 노력이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18명중 61명-레지던트 191명중 59명..."문호개방정착 평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박용현)의 올해 인턴 합격자 218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61명이며 레지던트 합격자 121명 중 비서울대는 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서울대 졸업 인턴은 지난 2001년에는 2명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는 11명, 2003년 6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레지던트 합격자 현황에서도 합격자 191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59명이었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 30명에 비해 약 두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왕규창 교육연구부장은 “이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선발해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해온 결과 이같은 노력이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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