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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재직의사 총 5만8천명·전문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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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956회 작성일 0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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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재직의사 총 5만8천명·전문의 66%
2002년 기준 통계…면허 7만8609명, 80년 대비 3배이상 증가
2002년 기준으로 국내 의사 중 전문의 비율이 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병의원에 종사하는 의사는 5만8천여명으로 집계됐다.

8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02년 현재 면허 의사수는 7만8609명으로 90년대 신설의대가 늘어나면서 이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면허 의사수는 지난 75년 1만6800명에서 80년 2만2564명, 85년 2만9596명이었다가 90년 4만2554명, 95년 5만7188명이었으며 2000년 들어 7만명을 돌파했다.



이중 전문의수는 75년 5854명으로 전체 의사 중 35%에 불과했지만 90년 2만3222명(54%), 95년 3만2030명(56%), 2000년 4만5870명(63%), 2001년 4만9044명(65%)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전문과목별 전문의수는 내과가 8119명으로 가장 많고, 일반외과 5010명, 산부인과 4951명, 가정의학과 4255명, 소아과 4108명, 정형외과 3660명, 마취과 2481명, 이비인후과 2466명, 진단방사선과 2072명, 안과 1929명, 신경외과 1621명, 정신과 1620명, 비뇨기과 1604명, 피부과 1328명, 성형외과 1112명이었다.

반면 이외 해부병리과 677명, 임상병리과 658명, 결핵과 222명, 재활의학과 680명, 예방의학과 659명, 치료방사선과 297명, 신경과 795명, 산업의학과 442명, 핵의학과 167명, 응급의학과 254명 등이었다.

실제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는 전체 면허자 7만8609명 중 5만8647명으로 75%를 차지했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급에 2만7116명, 병원 4158명, 종합병원 26540명(비상근 611명 포함), 치과병원 1명, 한방병원 230명, 정신병원 481명, 결핵병원 20명, 한센병원 101명이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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