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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턴, 올 아산·삼성 지원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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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03-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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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턴, 올 아산·삼성 지원자 급감
각각 7명·6명 줄어…분당서울대병원 개원따른 영향 유력
지난 5일 내년도 전공의 1년차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에 지원한 서울대병원 인턴 수가 작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서울대병원 인턴들의 전공의 지원 수가 작년보다 7명이나 줄어들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서울대병원 출신 인턴은 총 20명으로 작년 27명에 비해 7명이 줄었다"며 "삼성서울병원과 마찬가지로 서울대병원의 확장으로 인해 생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공의 모집이후 앞으로의 지원 추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인턴 지원자들의 합격발표가 아직 나지 않아 섣불리 확답을 지을 수 없다"며 "합격자 발표 이후 정확한 인원이 정해진 다음에야 추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병원도 서울아산병원과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이번 전공의 모집에서 병원을 지원한 서울대 인턴 수는 총 16명으로 작년 22명에 비해 6명이나 감소했다.

이와 관련 병원 교육수련부 관계자는 "작년까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지만 이번 모집에서 줄었다"며 "올해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인해 인원이 분산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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