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조기졸업자 전형 의·치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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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입시부터…"이공계 육성위한 상징적 조치"
연세대가 이공계 기피와 의·치대 열풍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05학년도 입시부터 조기졸업자 전형에서 의·치대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수시 2학기 모집 때 실시하는 조기졸업자 전형에서 의·치대 신입생은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과학고 출신 조기졸업생들이 의·치대에 몰리는 현상을 차단하고 이공계를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말했다.
올해 연세대 조기졸업자 전형 결과, 의·치대에 과학고 출신 50여명이 몰려 의대에 3명, 치대에 2명이 각각 합격했다.
연세대가 이공계 기피와 의·치대 열풍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05학년도 입시부터 조기졸업자 전형에서 의·치대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수시 2학기 모집 때 실시하는 조기졸업자 전형에서 의·치대 신입생은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과학고 출신 조기졸업생들이 의·치대에 몰리는 현상을 차단하고 이공계를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말했다.
올해 연세대 조기졸업자 전형 결과, 의·치대에 과학고 출신 50여명이 몰려 의대에 3명, 치대에 2명이 각각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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