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누적적자액 총 228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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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누적적자액 총 2281억
서울대, 작년 당기순손실 76억·누적 957억 달해
서울대병원 뿐만 아니라 국내 11개 국립대병원의 그동안 총 누적적자액이 무려 22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대병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6억7천만원 적자이며, 그동안 누적 적자액은 총 957억3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립대병원들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의 당기순이익은 76억7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그동안 누적적자 규모는 총 957억3400만원에 이르렀다.
작년도 당기순손실액이 서울대병원 다음으로 많은 곳은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강릉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액은 51억6700만원, 전남대병원 44억1800만원, 부산대병원 44억500만원, 경상대병원 39억5900만원, 강원대병원 30억6천만원 등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총 누적적자 규모로 볼 때는 서울대병원이 957억3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대병원이 280억3800만원, 충남대병원 224억6700만원, 전북대병원 170억55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경상대병원이 170억, 경북대병원 123억, 전남대병원 99억7100만원, 부산대병원 96억6천만원, 강릉대병원 95억3400만원, 강원대병원 59억8600만원, 제주대병원 3억58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국내 11개 국립대병원의 그동안 누적 적자액은 총액은 무려 22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2003-09-23 11:32
서울대, 작년 당기순손실 76억·누적 957억 달해
서울대병원 뿐만 아니라 국내 11개 국립대병원의 그동안 총 누적적자액이 무려 22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대병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6억7천만원 적자이며, 그동안 누적 적자액은 총 957억3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립대병원들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의 당기순이익은 76억7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그동안 누적적자 규모는 총 957억3400만원에 이르렀다.
작년도 당기순손실액이 서울대병원 다음으로 많은 곳은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강릉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액은 51억6700만원, 전남대병원 44억1800만원, 부산대병원 44억500만원, 경상대병원 39억5900만원, 강원대병원 30억6천만원 등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총 누적적자 규모로 볼 때는 서울대병원이 957억3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대병원이 280억3800만원, 충남대병원 224억6700만원, 전북대병원 170억55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경상대병원이 170억, 경북대병원 123억, 전남대병원 99억7100만원, 부산대병원 96억6천만원, 강릉대병원 95억3400만원, 강원대병원 59억8600만원, 제주대병원 3억58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국내 11개 국립대병원의 그동안 누적 적자액은 총액은 무려 22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2003-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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