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 7개월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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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 7개월간 급증
작년말대비 20% 증가…전체 표시과목중 증가율 '최고'
마취통증의학과로 개원하는 동네의원수가 최근 급격히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7월말 현재 전체 동네의원수가 작년 12월말보다 총 632개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심평원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수는 총 2만3392개로 작년 12월말의 2만2760개보다 632개(2.7%)가 증가했다.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의 경우 작년 12월말에는 3107개였으나, 7월말 현재 104개(3.3%)가 증가, 총 3211개로 늘었다.
특히, 작년말에는 387개였던 마취통증의학과의 경우 지난 7월말현재 461개로 증가하면서 74개가 늘어, 무려 19.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표시과목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정의학과 개원의도 작년말에는 639개에 이르렀으나, 지난 7월말 현재 49개가 늘어 총 688개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이 기간동안 증가한 의원수는 정형외과 67개, 이비인후과 57개, 비뇨기과 25개, 소아과 29개, 성형외과 26개 등으로 나타났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작년말대비 20% 증가…전체 표시과목중 증가율 '최고'
마취통증의학과로 개원하는 동네의원수가 최근 급격히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7월말 현재 전체 동네의원수가 작년 12월말보다 총 632개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심평원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수는 총 2만3392개로 작년 12월말의 2만2760개보다 632개(2.7%)가 증가했다.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의 경우 작년 12월말에는 3107개였으나, 7월말 현재 104개(3.3%)가 증가, 총 3211개로 늘었다.
특히, 작년말에는 387개였던 마취통증의학과의 경우 지난 7월말현재 461개로 증가하면서 74개가 늘어, 무려 19.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표시과목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정의학과 개원의도 작년말에는 639개에 이르렀으나, 지난 7월말 현재 49개가 늘어 총 688개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이 기간동안 증가한 의원수는 정형외과 67개, 이비인후과 57개, 비뇨기과 25개, 소아과 29개, 성형외과 26개 등으로 나타났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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