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앙의료원에 양한방협진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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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0월 공공의료 종합계획 마련…국립대 한의학과 개설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중앙의료원에 양한방협진연구소가 설립된다.
복지부는 26일 참여정부 출범 6개월 '보건복지분야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확충과 관련, 올해 10월까지 공공의료 확충 종합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담배부담금 등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확충 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국가중앙의료원에는 국립중앙병원(900병상)과 중앙응급의료센터(136병상), 국립한방병원(400병상) 외에 공공의료지원센터와 양·한방협진연구소 등이 추가된다.
공공의료지원센터는 공공병원 연계 및 조정, 운영·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양·한방협진연구소는 한방의 과학화와 양한방 협진연구를 맡는다.
특히 복지부는 "공공의료망 확충은 공공의료 단독의 과제로 파악하기 보다는 전체 의료공급정책 차원에서 의료공급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간시설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는 것이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민간병원과의 역할분담을 동시에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외부의 평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부는 한의학을 한국의학으로 육성하고, 미래의 국가전략산업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국립대 한의학과를 설립하도록 추진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 5월 교육부에 2005년도 국립한의대생 정원 증원을 요청했으며, 내년중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한의약계, 의약계,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가 참여 아래 미래지향적 한의약 발전계획과 단계적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가칭 한방산업육성협의회를 오는 10월 발족해 권역별 한방산업단지 사업 확정 등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중앙의료원에 양한방협진연구소가 설립된다.
복지부는 26일 참여정부 출범 6개월 '보건복지분야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확충과 관련, 올해 10월까지 공공의료 확충 종합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담배부담금 등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확충 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국가중앙의료원에는 국립중앙병원(900병상)과 중앙응급의료센터(136병상), 국립한방병원(400병상) 외에 공공의료지원센터와 양·한방협진연구소 등이 추가된다.
공공의료지원센터는 공공병원 연계 및 조정, 운영·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양·한방협진연구소는 한방의 과학화와 양한방 협진연구를 맡는다.
특히 복지부는 "공공의료망 확충은 공공의료 단독의 과제로 파악하기 보다는 전체 의료공급정책 차원에서 의료공급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간시설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는 것이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민간병원과의 역할분담을 동시에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외부의 평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부는 한의학을 한국의학으로 육성하고, 미래의 국가전략산업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국립대 한의학과를 설립하도록 추진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 5월 교육부에 2005년도 국립한의대생 정원 증원을 요청했으며, 내년중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한의약계, 의약계,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가 참여 아래 미래지향적 한의약 발전계획과 단계적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가칭 한방산업육성협의회를 오는 10월 발족해 권역별 한방산업단지 사업 확정 등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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