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작년 월평균 680명 척추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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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작년 월평균 680명 척추수술
총 수술환자 8162명…"환자 85% 주변 권유로 병원 찾아"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중 진료비 청구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우리들병원의 월평균 수술환자가 약 6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원장 이상호)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척추 수술환자수는 전신마취수술 환자 453명, 국소마취수술환자 227명 등 총 6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전신마취수술환자가 5433명, 국소마취수술환자가 2729명으로 총 8162명에 달했다.
월평균 외래환자 수는 초진환자 2744명, 재진환자 5395명 등 총 8138명에 달했다.
아울러 170병상에 달하는 병상가동율은 80%에 달했고, 평균 재원일수는 5일, 월평균 입원환자수는 814명에 이르렀다.
한편 우리들병원의 척추 전문의수는 신경외과 전문의 20명을 비롯 정형외과 3명, 통증클리닉 6명, 영상진단 3명, 일반외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각각 1명 등 총 35명에 달했다.
이와관련 병원측은 척추수술 환자들이 병원을 찾게 되는 주요 동기는 약 85%가 주변의 권유 때문이고, 인터넷 8%, TV 2% 순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이 40%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 31%, 지방 2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개인병원으로서는 어려운 것 중 하나인 논문 출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의들에게 연구비지급 뿐아니라 연구의사제도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병원에서 국외 학회에 발표한 학술연구는 54편, 국내 학회에는 50편을 각각 발표했고, 논문도 14편을 출간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3-07-28 12:41:00]
총 수술환자 8162명…"환자 85% 주변 권유로 병원 찾아"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중 진료비 청구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우리들병원의 월평균 수술환자가 약 6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원장 이상호)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척추 수술환자수는 전신마취수술 환자 453명, 국소마취수술환자 227명 등 총 6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전신마취수술환자가 5433명, 국소마취수술환자가 2729명으로 총 8162명에 달했다.
월평균 외래환자 수는 초진환자 2744명, 재진환자 5395명 등 총 8138명에 달했다.
아울러 170병상에 달하는 병상가동율은 80%에 달했고, 평균 재원일수는 5일, 월평균 입원환자수는 814명에 이르렀다.
한편 우리들병원의 척추 전문의수는 신경외과 전문의 20명을 비롯 정형외과 3명, 통증클리닉 6명, 영상진단 3명, 일반외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각각 1명 등 총 35명에 달했다.
이와관련 병원측은 척추수술 환자들이 병원을 찾게 되는 주요 동기는 약 85%가 주변의 권유 때문이고, 인터넷 8%, TV 2% 순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이 40%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 31%, 지방 2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개인병원으로서는 어려운 것 중 하나인 논문 출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의들에게 연구비지급 뿐아니라 연구의사제도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병원에서 국외 학회에 발표한 학술연구는 54편, 국내 학회에는 50편을 각각 발표했고, 논문도 14편을 출간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3-07-28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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