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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장 월평균 수입 6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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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294회 작성일 0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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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장 월평균 수입 621만원
산업인력공단 조사…자영업자서는 치과의사 최상위

병·의원장등 보건의료관련 관리자의 월평균 수입이 621만2천원으로 전체 취업자 평균수입의 약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0∼12월까지 전국 5만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이상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따르면 전문직중 변호사와 보건의료관련 관리자(병·의원장)의 월평균 소득이 621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 직업별 월평균 수입을 보면 변호사(621만원), 병·의원장(621만원), 항공기조종사(514만원), 한의사(473만원), 통역가(445만원) 등의 순이었다.

성별 월평균 수입은 남자의 경우 병·의원장(654만원), 변호사(634만원), 항공기조종사(514만원) 등의 순이었고, 여자는 통역가(532만원), 변호사(500만원), 보건의료관련 관리자(417만원) 등의 순으로 평균수입이 높았다.

취업형태별 최고수입 직업을 보면 임금근로자에서는 변호사가, 자영업자에서는 치과의사, 고용주에서는 보건의료관련 관리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에서는 고용변호사가 748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항공기 조종사(514만원), 통역가(470만원) 순으로 월평균수입이 많았다.

자영업자 중에는 치과의사(642만원), 의사(520만원), 변호사(500만원), 한의사(467만원) 등이 월 평균소득 최상위 직업에 포함됐다.

이밖에 고용주의 경우 실질적으로 병원을 소유한 병·의원장의 월평균 수입이 89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위공무원·공공단체임원 및 기업고위임원(624만원),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연구관리직(600만원), 변호사(564만원), 회계사(554만원) 등의 순으로 수입이 많았다.

한편 취업자의 교육수준은 대학교수가 평균 19.7년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자연과학 관련 연구원(18.6년), 대학강사(18.6년), 사회과학연구원(18.0년), 생명과학 관련 연구원(17.8년) 의사(17.8년), 치과의사(17.6년) 등의 순이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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