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5년만에 홈페이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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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5년만에 홈페이지 '새단장'
의학정보·진료협력시스템 등 강화…"국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향"
서울대병원이 5년 만에 병원 홈페이지(www.snuh.org)를 전면 개편했다.
2일 병원 측에 따르면 그동안 기존 홈페이지는 국가중앙병원 사이트로서 걸맞지 못했다고 판단, 약 3개월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병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병원은 '환자중심', '인간존중', '지식창조', '사회봉사'의 경영이념을 온라인 상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국민과 함께 하는 21세기 초일류 병원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사진]에서는 1200여 개의 질병 자료가 담겨 있는 '의학정보'와 각 지역 병·의원들과 진료의뢰 및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진료협력시스템'부문이 강화됐다.
또 병원 고객들간의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부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각 진료과별 홈페이지도 자체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고객과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밖에 병원은 조만간 시각 전용 홈페이지도 연계 오픈 할 예정이며 세계 일류 병원을 지향하는 만큼 영어 홈페이지와 더불어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도 준비중이다.
이와관련, 병원 관계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지속적인 개편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병원 홈페이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2005-08-02 10:36
의학정보·진료협력시스템 등 강화…"국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향"
서울대병원이 5년 만에 병원 홈페이지(www.snuh.org)를 전면 개편했다.
2일 병원 측에 따르면 그동안 기존 홈페이지는 국가중앙병원 사이트로서 걸맞지 못했다고 판단, 약 3개월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병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병원은 '환자중심', '인간존중', '지식창조', '사회봉사'의 경영이념을 온라인 상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국민과 함께 하는 21세기 초일류 병원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사진]에서는 1200여 개의 질병 자료가 담겨 있는 '의학정보'와 각 지역 병·의원들과 진료의뢰 및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진료협력시스템'부문이 강화됐다.
또 병원 고객들간의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부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각 진료과별 홈페이지도 자체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고객과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밖에 병원은 조만간 시각 전용 홈페이지도 연계 오픈 할 예정이며 세계 일류 병원을 지향하는 만큼 영어 홈페이지와 더불어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도 준비중이다.
이와관련, 병원 관계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지속적인 개편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병원 홈페이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2005-08-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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