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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플래시증후군 목주변 동통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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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03-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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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플래시증후군 목주변 동통 유발
급성 족관절손상환자보다 신체장애 많아
【덴마크·오르푸스】 휘플래시증후군(외상, 특히 자동차 충돌사고로 인해 다발하는 증후군) 환자는 목과 그 주변 동통의 강도는 낮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Neurology(60:743-749)에 보고됐다.

또한 대조군인 급성 족관절손상환자보다 신체장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르푸스대학병원 Helge Kasch 박사팀은 휘플래시증후군 환자 141례와 급성족관절손상환자 40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양쪽군 사이에 전체적으로는 동등한 동통이 나타났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유의차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0점 만점의 동통 척도에서 족관절손상환자는 손상을 입은지 1개월째에 15에서 0으로 급속히 줄어든 반면 휘플래시증후군 환자에서는 1년이 지나도 20에서 14로 감소하는데 그쳤다. 양쪽의 큰 차이는 어깨와 팔의 통증이며, 배통에는 차이가 없었다.

1년 후 족관절이 손상된 전체 환자와 휘플래시증후군 환자의 90%는 직장으로 복귀했지만, 후자의 경우 대개 손상된지 1년 동안은 경·머리·어깨·팔·허리의 통증을 호소했다.

박사팀은 또한 이번 연구에서 동통이 강한 환자일수록 건망증·신경과민증·현기증 등의 동통을 동반하지 않는 신경장애가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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