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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미즈메드등 12곳 내년 수련병원 신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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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090회 작성일 0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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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미즈메드등 12곳 내년 수련병원 신규신청
올 제1차 병원신임委 개최…총 247개 병원·36개 기관 신청

내년도 전공의 수련을 신청한 병원및 기관수는 병원 247개, 기관 36곳 등 총 28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로 전공의를 신청한 곳은 12개 병원 및 4개 기관으로 각각 나타났다.

10일 개최된 2003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에 따르면 강서미즈메드병원을 비롯 거제백병원, 경상병원, 김해중앙병원, 삼척의료원, 철원길병원, 칠곡가톨릭병원, 세웅종합병원 등 8개 병원이 내년도 인턴 수련병원 지정을 새로 신청했다.

또 홍익병원, 동국대불교병원, 전남대화순병원 등 3개 병원은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신규 신청을 냈으며, 대남, 강원대의과대학, 관동대의과대학, 을지대의과대학, 중앙대의과대학 등 5곳은 단과전문의 수련기관으로 새로 신청했다.

반면, 잠실병원, 한사랑병원, 혜민병원은 수련병원에서 제외됐고, 양평길병원, 음성성모병원, 혜성병원 등은 수련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의대도 수련기관에서 제외됐다.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신규 신청한 홍익병원의 경우 정신과 전속전문의가 결원인 상태인 점을 감안, 실태조사 이전까지 전속전문의가 충원될 경우에 한해 실태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한편 신임위원회는 내년도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을 현행 중앙공동관리방식보다 병원 특성에 맞는 선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점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위해 병협내에 T/F팀을 구성,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인턴수련교육의 충실화를 위해 레지턴트 전형일정을 12월에서 익년 1월로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부처인 병무청, 복지부 등과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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