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공의 수련신청 6개병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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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공의 수련신청 6개병원 증가
동국대·강서미즈메드·거제백병원등 14곳 신규 신청
병협이 내년도 수련병원 지정신청을 접수한 결과 올해보다 6개 병원이 늘어났다.
아울러 단과 레지던트 수련을 신청한 3개 기관까지 합하면 총 9개 병원 및 기관이 늘었고, 신규로 신청한 병원 및 기관수는 14곳에 달했다.
14일 병협(회장 김광태)에 따르면 내년도 수련병원 지정을 신청한 병원은 총 248개 병원으로 인턴 및 레지던트를 신청한 기관이 133개, 인턴 신청병원이 91개, 단과 레지던트 신청병원이 24개 병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인턴 및 레지던트 신청병원은 지난해 132개 병원에서 동국대불교병원이 추가돼 133개 병원이 됐다.
인턴 신청병원은 거제백병원, 강서미즈메드병원, 철원길병원, 칠곡가톨릭병원, 김해중앙병원, 경상병원, 세웅종합병원, 삼척의료원 등이 새로 신청, 작년 87개 병원에서 4개 병원이 증가한 91개 병원이 신청했다.
단과 레지던트 신청병원은 작년 23개 병원에서 대남병원이 추가되면서 24개 병원이 됐다.
이와함께 단과 레지던트 수련신청 기관은 강원대의과대학, 을지대의과대학, 중앙대의과대학, 관동대의과대학 등 4개 의대가 새로 신청, 작년 33개에서 3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신규로 전공의 수련을 신청한 병원 및 기관은 총 14곳이 됐다.
한편 병협은 오는 6월초 상반기 병원신임위원회를 개최,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 실태조사 대상으로 적합한 지 심의할 예정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동국대·강서미즈메드·거제백병원등 14곳 신규 신청
병협이 내년도 수련병원 지정신청을 접수한 결과 올해보다 6개 병원이 늘어났다.
아울러 단과 레지던트 수련을 신청한 3개 기관까지 합하면 총 9개 병원 및 기관이 늘었고, 신규로 신청한 병원 및 기관수는 14곳에 달했다.
14일 병협(회장 김광태)에 따르면 내년도 수련병원 지정을 신청한 병원은 총 248개 병원으로 인턴 및 레지던트를 신청한 기관이 133개, 인턴 신청병원이 91개, 단과 레지던트 신청병원이 24개 병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인턴 및 레지던트 신청병원은 지난해 132개 병원에서 동국대불교병원이 추가돼 133개 병원이 됐다.
인턴 신청병원은 거제백병원, 강서미즈메드병원, 철원길병원, 칠곡가톨릭병원, 김해중앙병원, 경상병원, 세웅종합병원, 삼척의료원 등이 새로 신청, 작년 87개 병원에서 4개 병원이 증가한 91개 병원이 신청했다.
단과 레지던트 신청병원은 작년 23개 병원에서 대남병원이 추가되면서 24개 병원이 됐다.
이와함께 단과 레지던트 수련신청 기관은 강원대의과대학, 을지대의과대학, 중앙대의과대학, 관동대의과대학 등 4개 의대가 새로 신청, 작년 33개에서 3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신규로 전공의 수련을 신청한 병원 및 기관은 총 14곳이 됐다.
한편 병협은 오는 6월초 상반기 병원신임위원회를 개최,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 실태조사 대상으로 적합한 지 심의할 예정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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