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내달 스마트카드 본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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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달 스마트카드 본궤도 진입
이달 중순부터 환자·직원들에 시범 발급
서울대병원이 내달부터 스마트카드(Smart Card)를 직원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본격 발급키로 해 스마트카드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3일 서울대병원(병원장 박용현)에 따르면 작년부터 이미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를 시범 발급해 온 병원은 이달중순부터 전 직원 뿐만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스마트카드를 발급,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마트카드는 메모리 칩안에 환자의 신상명세부터 신용카드, 직불카드, 환자 진료기록, 건강보험 기록, 보안 기능 등을 모두 갖춘 원스톱 카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내달부터 스마트카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카드 기능은 우선 환자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직불카드, 환자 처방전, 응급진료정보, 보안카드 기능 등을 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단일 시스템으로 공동 추진키로 했던 양해각서(MOU)는 일단 서울대병원이 우선 실시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특히, 신용카드 기능은 우선 BC카드와 마스터카드로 시작하고 VISA카드 기능은 차후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카드 칩 용량도 32Kb로 확정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달 중순부터 환자·직원들에 시범 발급
서울대병원이 내달부터 스마트카드(Smart Card)를 직원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본격 발급키로 해 스마트카드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3일 서울대병원(병원장 박용현)에 따르면 작년부터 이미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를 시범 발급해 온 병원은 이달중순부터 전 직원 뿐만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스마트카드를 발급,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마트카드는 메모리 칩안에 환자의 신상명세부터 신용카드, 직불카드, 환자 진료기록, 건강보험 기록, 보안 기능 등을 모두 갖춘 원스톱 카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내달부터 스마트카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카드 기능은 우선 환자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직불카드, 환자 처방전, 응급진료정보, 보안카드 기능 등을 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단일 시스템으로 공동 추진키로 했던 양해각서(MOU)는 일단 서울대병원이 우선 실시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특히, 신용카드 기능은 우선 BC카드와 마스터카드로 시작하고 VISA카드 기능은 차후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카드 칩 용량도 32Kb로 확정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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