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관절염치료제 휴미라 건선증 임상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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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관절염치료제 휴미라 건선증 임상확대
TNF-α 억제로 자가면역질환 효과
애보트 래보러토리즈(Abott Laboratories)는 관절염약 휴미라(Humira)에 대한 건선증 및 건선성 관절염에 대한 면역 임상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미라의 성분은 아달리무맵(adalimumab)으로 TNF-α를 억제하는 모노클론 항체다.
건선증과 건선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종양괴사인자(TNF-α)가 질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판단돼 TNF-α를 억제하는 것이 건선증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1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약에도 반응이 없는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토록 승인된 모노클론 항체인 휴미라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다른 항류마티스약과 병용 사용할 수 있다.
애보트는 유럽의약품평가청(EMEA)에 작년 4월 휴미라를 신약 접수했으며 2003년 중반에는 시판허가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보트의 면역과학개발부 짐 레프코위드 박사는 "휴미라의 잠재적 치료영역에 대해 충분히 개발할 것"이라며 "다른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휴미라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윤의경기자 (ekyuen@dailymedi.com)
TNF-α 억제로 자가면역질환 효과
애보트 래보러토리즈(Abott Laboratories)는 관절염약 휴미라(Humira)에 대한 건선증 및 건선성 관절염에 대한 면역 임상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미라의 성분은 아달리무맵(adalimumab)으로 TNF-α를 억제하는 모노클론 항체다.
건선증과 건선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종양괴사인자(TNF-α)가 질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판단돼 TNF-α를 억제하는 것이 건선증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1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약에도 반응이 없는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토록 승인된 모노클론 항체인 휴미라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다른 항류마티스약과 병용 사용할 수 있다.
애보트는 유럽의약품평가청(EMEA)에 작년 4월 휴미라를 신약 접수했으며 2003년 중반에는 시판허가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보트의 면역과학개발부 짐 레프코위드 박사는 "휴미라의 잠재적 치료영역에 대해 충분히 개발할 것"이라며 "다른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휴미라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윤의경기자 (ekyue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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