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최고 국가중앙병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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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최고 국가중앙병원 착공
복지부 T/F팀 발족…일반진료·응급의료·한방병원 확보
일반진료기능과 응급진료, 한방병원 등을 갖춘 국가중앙병원이 설립된다.
복지부는 7일 국가중앙병원설립추진 T/F팀(팀장 문경태 기획관리실장·도종웅 국립의료원장)을 발족하고, 올해말까지 가동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중앙병원을 설립, 일반진료와 함께 응급의료기관, 희귀난치성질환 전문진료기관, 한방병원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T/F팀은 국가중앙병원의 기능과 규모, 적정병상, 사업비 등을 종합검토하게 된다.
또한 현 국립의료원에 이같은 기능을 추가할지 아니면 별도의 병원을 설립할지를 확정한다.
복지부는 국립의료원을 국가중앙병원으로 확대개편할 경우 일반병원을 현 500병상에서 900병상으로 늘리고, 응급의료기관과 한방병원을 합해 1500병상으로 증축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중앙병원은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빠르면 상반기안에 국가중앙병원 설립계획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기획예산처와 예산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복지부 T/F팀 발족…일반진료·응급의료·한방병원 확보
일반진료기능과 응급진료, 한방병원 등을 갖춘 국가중앙병원이 설립된다.
복지부는 7일 국가중앙병원설립추진 T/F팀(팀장 문경태 기획관리실장·도종웅 국립의료원장)을 발족하고, 올해말까지 가동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중앙병원을 설립, 일반진료와 함께 응급의료기관, 희귀난치성질환 전문진료기관, 한방병원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T/F팀은 국가중앙병원의 기능과 규모, 적정병상, 사업비 등을 종합검토하게 된다.
또한 현 국립의료원에 이같은 기능을 추가할지 아니면 별도의 병원을 설립할지를 확정한다.
복지부는 국립의료원을 국가중앙병원으로 확대개편할 경우 일반병원을 현 500병상에서 900병상으로 늘리고, 응급의료기관과 한방병원을 합해 1500병상으로 증축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중앙병원은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빠르면 상반기안에 국가중앙병원 설립계획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기획예산처와 예산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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