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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이성재·김성호·신영수 복지부장관 추천
인수위 마감결과 145명 집계...내달 10일 인선완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5일 18개 정부부처 장관 인사추천을 마감한 결과 복지부 관에 145명이 추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인수위는 내달 초 후보인사를 2∼3배수로 압축해 고건 총리 내정자에 보고하고, 노 당선자와의 면담을 거쳐 내달 10일 인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관 인선 기준으로는 노 당선자의 국정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함께 개혁성과 행정능력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추천인사중 유력인사를 보면, 정치권에서 김성순·김화중의원과 이성재 전 의원(이상 민주당)과 김홍신 의원(한나라당)이 추천됐다.
또 김성호 현 복지부장관과 신영수 심사평가원장이 추천됐으며, 김용익 서울대교수도 추천명단에 올랐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인수위 마감결과 145명 집계...내달 10일 인선완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5일 18개 정부부처 장관 인사추천을 마감한 결과 복지부 관에 145명이 추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인수위는 내달 초 후보인사를 2∼3배수로 압축해 고건 총리 내정자에 보고하고, 노 당선자와의 면담을 거쳐 내달 10일 인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관 인선 기준으로는 노 당선자의 국정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함께 개혁성과 행정능력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추천인사중 유력인사를 보면, 정치권에서 김성순·김화중의원과 이성재 전 의원(이상 민주당)과 김홍신 의원(한나라당)이 추천됐다.
또 김성호 현 복지부장관과 신영수 심사평가원장이 추천됐으며, 김용익 서울대교수도 추천명단에 올랐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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