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사] 31%가 하루 75명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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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2002-11-11
개업한 동네의사는 하루 평균 58명의 건강보험 환자를 진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순 의원에게 제출한 ‘차등수가제 적용현황’에 따르면, 치과와 한의원을 제외한 1만6621개 동네의원의 의사 1명당 1일 진료 환자수는 58.4명이었다. 의사 1명당 하루 진료환자가 75명을 넘어 ‘차등수가제(하루 적정진료 환자수인 75명을 초과한 경우, 초과 환자에 대해서는 수가를 차감해 지급하는 제도)’가 적용된 의원은 전체 의원의 31%인 5153곳이었다. 의사 1명당 하루 76∼100명(수가차감률 10%)을 진료한 의원은 16.1%(2671곳), 101∼150명(차감률 25%)을 진료한 의원은 12.4%(2068곳)였다. 의사 1명이 하루 동안 151명을 넘게 진료한 의원은 2.5%(415곳)였다
개업한 동네의사는 하루 평균 58명의 건강보험 환자를 진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순 의원에게 제출한 ‘차등수가제 적용현황’에 따르면, 치과와 한의원을 제외한 1만6621개 동네의원의 의사 1명당 1일 진료 환자수는 58.4명이었다. 의사 1명당 하루 진료환자가 75명을 넘어 ‘차등수가제(하루 적정진료 환자수인 75명을 초과한 경우, 초과 환자에 대해서는 수가를 차감해 지급하는 제도)’가 적용된 의원은 전체 의원의 31%인 5153곳이었다. 의사 1명당 하루 76∼100명(수가차감률 10%)을 진료한 의원은 16.1%(2671곳), 101∼150명(차감률 25%)을 진료한 의원은 12.4%(2068곳)였다. 의사 1명이 하루 동안 151명을 넘게 진료한 의원은 2.5%(415곳)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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