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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타교출신 64명 인턴지원…작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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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846회 작성일 03-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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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타교출신 64명 인턴지원…작년 5배↑
202명 정원에 207명-전국적으로 고른 지원 보여

올해 서울대병원 인턴에 지원한 타교 출신 의대생이 지난해 12명보다 5배이상 늘어난 6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병원이 작년부터 적극 추진해온 서울대 순혈주의 타파가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1일 마감된 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 인턴 모집결과 정원 202명에 207명이 지원, 가까스로 정원을 넘었다.

207명 지원자중 서울의대 출신은 143명, 타교는 총 6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12명의 타교생이 지원, 이중 1명만 탈락하고 11명이 합격했다.

지원자별 학교는 21일 현재 공식적으로 통계되지 않았으나 전국적으로 고른 지원 현상을 보였고 고려의대와 제주의대 출신이 약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타교생 지원이 예상보다 많아졌다"고 설명하며 "학력 수준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고른 지원 현황을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한편, 병원은 인턴지원 마감 하루전인 20일까지 전체 정원 202명중 지원자가 68명에 불과, 개원이래 처음으로 정원이 모자라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팽배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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