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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전남大병원, 인턴 '미달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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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3,615회 작성일 03-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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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전남大병원, 인턴 '미달사태' 발생
21일 2003년도 접수 마감-주요병원 평균 1.1대 1


2003년도 전국 주요 대학병원들의 전기 인턴모집 접수가 21일 마감됐다.

22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 따르면 마감결과 평균 경쟁률은 1.1대 1로 정원을 약간씩 초과한 반면, 전남대병원은 98명 모집정원에 87명이 지원해 무려 11명이 미달됐고, 대구 계명대동산의료원 11명, 고대병원 2명, 순천향대의료원 1명씩 각각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대병원의 경우 99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2명이, 순천향대의료원은 110명 정원에 109명이 지원해 1명이 각각 미달됐다.

대구 계명대동산의료원도 59명 모집정원에 48명이 지원, 11명이 미달됐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정원 202명에 207명이 지원, 가까스로 정원을 넘겼다.

또 지원자 207명중 서울의대 출신은 143명, 타교는 총 6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12명의 타교생이 지원해 1명만 탈락하고 11명이 합격한 바 있다.

연세의료원은 143명 모집에 145명이 지원했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자병원을 포함 263명 모집정원에 263명이 지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강릉아산병원을 포함해 147명 정원에 157명이 지원해 10명이 초과 지원하면서 평균 1.1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72명 정원에 75명이 지원했고, 경희의료원은 90명 정원에 91명이 지원했다.

이화의료원도 54명 모집정원에 60명이 지원, 정원을 넘었으나 고대병원은 99명 모집에 97명만 응시, 2명이 부족했다.

이밖에 한림대의료원은 154명 정원에 155명이 지원했고, 강북삼성도 32명 정원에 42명이 지원했다.

한양대의료원은 88명 정원에 90명, 경북대병원은 72명 모집에 73명, 인하대병원 47명 정원에 49명이 각각 지원했다.

또 충북대병원은 30명 정원에 34명이, 아주대병원은 62명 정원에 62명이, 전북대병원은 49명 정원에 51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각 병원들은 지원자들의 의사국시 성적(50%)으로 필기시험을 대체하고, 면접 및 실기시험(각 15%)과 의대성적(20%)의 배점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2003년도 전기 인턴 접수현황


기관명
정원(명)
지원(명)

서울대병원
202
207

연세의료원
143
145

가톨릭대의료원
263
263

서울아산병원
147
157

삼성서울병원
72
75

강북삼성병원
32
42

삼성제일병원
11
11

이화의료원
54
60

고대의료원
99
97

한양대의료원
88
90

인제의료원
42
51

조선대병원
44
51

전북대병원
49
51

아주대병원
62
62

한림대의료원
154
155

인하대병원
47
49

충북대병원
30
34

원자력병원
26
33

경북대병원
72
73

순천향대의료원
110
109

계명대동산의료원
59
48

전남대병원
98
87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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