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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시범사업 경쟁률 2.7: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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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571회 작성일 05-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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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시범사업 경쟁률 2.7:1 기록
우리들병원·미즈메드등 신청…정형외과·신경외과등 '경쟁 치열'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전문병원 시범사업’ 신청서 접수에서 총 53개 기관이 신청, 평균 2.6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과별로는 외과 '송도병원'외 5개, 소아과 '소화아동병원'외 2개, 산부인과 '미즈메드병원'외 7개, 신경외과 '우리들병원'외 6개, 정형외과 '대구 현대병원'외 12개, 안과 '김안과병원'외 3개 기관이 신청해 정형외과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또 질환별로는 심장질환 '세종병원'외 1개, 화상질환 '베스티안병원'외 1개, 알코올질환 '광주 다사랑병원'외 1개, 뇌혈관질환 '명지성모병원'외 3개 기관이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홍성진 사무관은 “예상보다 많은 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심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7월부터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니, 6월 중순까지는 심사를 마무리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기관 심사는 병원 실무를 맡고 있는 각 병원 이사장단, 대학병원 교수 등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의 전문성 심사를 거쳐 복지부, 의협, 병협, 심평원, 소비자연대 등의 대표단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심의, 의결한다.

홍 사무관은 시범기관 선정과 관련, "선정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전문의 수"라고 전제하고 "의료기관의 수행능력으로 시설, 의료장비 등 선정평가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해 최종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안이니 만큼 사전에 정한 6개과 및 4개 질환별 시범기관 선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정형외과, 뇌혈관질환 등 신청기관이 많은 과, 질환일수록 시범기관 수가 늘어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예상보다 많은 기관이 신청, 현지실태조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접수된 53개 기관을 서열화한 후 20개 이하로 축소,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6월 중순경 현지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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