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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망 65~69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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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05-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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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망 65~69세 최다…산부인과 4위 추락
의협, 회원실태조사…성형외과 강남구 개원율 서울 전체 2/3넘어
의사들의 사망률을 5년단위 연령대별로 구분했을 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65~6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문과목별 개원의 숫자에서 전통적으로 내과에 이어 2위로 많았던 산부인과가 최근 4위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2004년도 회원실태 조사보고서 중 의사의 연령대별 사망률에 따르면 지난 1972년 이후 의협에 신고된 회원중 사망자수는 총 2901명에 달했다.



이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했을 경우 60대가 25.6%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2.1%로 그 뒤를 이었고, 50대가 16.9%, 40대 10.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80대도 7.7%를, 30대는 6.9%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5년 단위로 세분화했을 경우 65~69세가 408명으로 가장 많은 14.1%를 기록했고, 70~74세가 405명으로 14.0%를 보이며 두 번째로 높았다.

또 60~64세 사이의 사망률도 11.5%를 기록하며 세 번째로 높았다. 전체적으로는 70세 이전에 사망하는 확률이 61.4%에 달했다.

이와함께 연령대별로 봤을 때 현재 50대 이후까지는 내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던 산부인과 개원의가 40대에서는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에 밀려 3위로 떨어졌고 30대에서는 4위로 한계단 더 내려 앉았다.

또한 현재 서울의 개원중인 성형외과 전문과목 중 강남구에서 개원한 성형외과가 전체의 3분 2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작년 한해동안 서울에서 개원한 성형외과는 총 316개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강남구에서 개원한 성형외과가 212개에 달했다.

이처럼 강남구에서의 개원율이 높은 것은 전문과목은 피부과도 마찬가지였다.

피부과의 경우 작년에 서울에서 총 326개가 개원했으나 이 가운데 86개가 강남구에서 개원, 타 전문과목에 비해 강남구 개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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