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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개원시 최고 3억원 빚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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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599회 작성일 05-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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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개원시 최고 3억원 빚진다"
아임닥터 설문결과, 준비기간 3~6개월…제일 큰 고충은 ‘입지선정’
의사들이 개원시 평균 2억~2억5000만원의 융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원시까지 3~6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이 소요되며, '입지선정'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의사를 위한 의료포탈 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가 최근 실시한 '아임닥터 개원세미나 설문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개원세미나에 참석한 전국의 개원예정의 76명이 참여했다.

항목별 집계결과를 살펴보면 예상 개원자금의 경우 '2억5000~3억원'과 '1억5000~2억원'이 각각 24명(26.3%)으로 가장 많았다.

'3억~5억원'은 14명, '2억~2억5000만원' 10명, '1억~1억5000만원' 4명 순이었다.

개원시 금융권 대출 및 융자 등의 부채액수를 묻는 항목에서는 '2억~2억5000만원'이 22명(29.0%)으로 가장 많았고 '1억~1억5000만원'이 20명, '5000~1억원'과 '1억5000~2억원'이 각각 12명(15.8%), '3억원' 8명(10.5%)이었다.

'4억'을 선택한 응답자도 2명(2.6%) 있었다.

개원 준비과정 중 고충에서는 '입지선정'이 70명(85.4%)으로 단연 1위였으며, '자금마련'이 6명(7.3%), '인테리어'가 4명(4.9%), '각종 장비선정 및 구입'이 2명(2.4%)을 기록했다.

예상 개원 준비시간은 '3~6개월'이 32명(42.1%)으로 가장 많았고, '6개월~1년'이 26명(34.2%), '1~3개월'이 16명(21.1%), '1년 이상'이 2명(2.6%)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개원 후 피부미용과 비만 등 미용분야에 대한 진료계획에 대해서는 '진료할 계획이다'가 48명(63.2%)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2명(2.6%) 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미용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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