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Login을 해주세요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게시판
공지사항
동문동정
의국동정
동문칼럼
자유이야기
학술토론
앨범 & 자료실
최교수의 골프 칼럼
자유이야기 Home 게시판 > 자유이야기

포천중문의대 교수 평균 1억1098만원 '최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408회 작성일 05-09-16 00:00

본문

포천중문의대 교수 평균 1억1098만원 '최고'
교육부, 전국190개 4년제大 조사…국립대중 서울대 8759만원 1위
포천중문의대 교수가 국내 대학 중 올해 최고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5일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190개 4년제대의 2005년 기준 직급별 교수 연봉 현황’에 따르면 정교수를 기준으로 올해 최대 연봉자는 포천중문의대 교수로 연간 1억8547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중문의대의 경우 정교수 연봉 평균이 1억1098만원으로, 최하위 연봉을 기록한 전남지역 대학의 정교수 평균 연봉 1088만원에 비해 10배 이상이 높았다.



또 전국190개 4년대 중 연세대는 1억463만원으로 2위, 아주대 9559만원으로 4위, 고려대는 9058만원으로 8위에 링크됐다.

정교수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대학은 포천중문의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3개 대로 파악됐으며, 국립대 정교수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 875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같은 4년제 대학 교수라도 연봉 차이가 최대 1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립대학들이 연봉제를 도입하면서 연구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는데다 국립대 역시 각종 수당과 급여 형식의 연구비를 우수 교수들에게 지급하면서 교수 간 연봉 차이가 크게 벌어진데 따른 것이다.

연봉은 연간 급여에 수당, 급여 성격으로 나오는 연구비를 포함해 교수 한명이 받는 모든 수입(세금 공제 전)을 합친 액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2005-09-15 1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94건 5 페이지

검색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최교수의 골프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