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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연대의대, BK21 지원 못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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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637회 작성일 0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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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연대의대, BK21 지원 못받을듯
17일, 교육부 2단계 사업안 ‘의학전문대학원 전환-BK21 연계’ 방침
서울의대, 연세의대 등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지 않는 의대는 앞으로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18일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연 3000억원씩 총 2조1000억원을 대학에 투자하는 ‘2단계 BK21 사업 기본방향 및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2단계 BK21 사업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지 않은 대학 사업단은 기초과학, 전문서비스 인력분과의 기초의학과 의료부문에 지원할 수 없도록 했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정부는 사실상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BK21 사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에 서울대, 연세대 등 현재 의학전문대학 미전환 뜻을 밝힌 상당수 의대가 정부 방침에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단계 BK21 사업은 의학전문대학원 외에도 1단계 사업 보다 더 많은 분야를 지원한다.

과학기술 분야의 수학과 지구과학, 학제간 융합 분야로 에너지, 환경, 나노기술 등의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지원 대상 사업단은 내년 3월 말 최종 선정된다.

또 성과를 내지 못하는 연구사업단은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2단계 BK21 사업은 한번 선정되면 7년간 지원하던 1단계와 달리 사업 3년차인 2008년에 중간평가를 실시해 저조한 사업단은 탈락시키고 새 사업단을 2009년부터 진입시키는 것으로 돼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2단계 BK21 사업 시안을 마련해 공청회에서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11월 사업안을 확정하고, 12월 대통령이 주재한 인적자원개발회의 보고를 거쳐 12월말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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