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Login을 해주세요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게시판
공지사항
동문동정
의국동정
동문칼럼
자유이야기
학술토론
앨범 & 자료실
최교수의 골프 칼럼
자유이야기 Home 게시판 > 자유이야기

골육종 재발시 생존가능성 30% 미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700회 작성일 05-12-06 00:00

본문

골육종 재발시 생존가능성 30% 미만
화학요법, 수술시 관해되어도 생존율은 낮아

전이되지 않은 골육종(osteosarcoma) 환자의 경우 수술 및 화학요법 후 생존율이 70%에 달하나 일단 재발하면 생존률이 30% 미만으로 낮아진다고 Cancer誌에 발표됐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폴 A. 마이어즈 박사와 연구진은 1990년 후 이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관해된 골육종 환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가능한 43명의 환자 중 첫 골육종 진단에서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22개월, 이중 33명은 폐에서 암이 재발됐으며 15개월 추적조사기간 동안 15명(35%)만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요법만 시행한 8명 중에서는 한명도 생존하지 못한 반면 수술만 받은 4명 중 3명은 생존했다. 수술과 화학요법을 모두 받은 31명 중 22명은 재발 후에도 관해에 이르렀으나 이중 최종 추적조사시점에서 관해에 이르러 생존한 환자 수는 9명(29%)에 불과했다.

마이어스 박사는 장기간 무질환 생존률은 고용량 이포스파마이드(ifosfamide) 사용시 상승할 수 있으나 골암 재발시 화학요법의 역할은 아직 정의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94건 4 페이지

검색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최교수의 골프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