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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경영 악화…작년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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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03-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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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경영 악화…작년 수입 감소
심평원 분석, 진료비 5%이상 줄어…병원급·약국은 증가

지난해 의원 및 치과의원 등 동네의원급 요양기관들만 진료비가 전년보다 5%이상 감소했고, 나머지 종별 요양기관들은 최대 12%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심평원(원장 신영수)에 따르면 작년도 건강보험 총 요양급여비용은 19조606억원으로 이 가운데 보험급여비는 13조6916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6%가 증가했다.

종별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및 약국의 경우 증가했으나, 의원 및 치과의원 등 동네의원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당 진료비는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615억8400만원으로 전년도의 549억5900만원보다 12.05%가 증가,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종합병원의 경우 기관당 진료비가 92억5800만원으로 전년도의 87억300만원보다 6.38%가 증가했고, 병원도 13억3000만원으로 전년도의 13억1900만원보다 약 0.86%가 증가했다.

약국도 기관당 진료비가 2억6400만원으로 전년도 2억4600만원보다 7.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국의 조제일수는 전년도 20억7248만일보다 무려 13.48%가 증가했고, 처방전당조제일수도 6.05일로 전년도의 5.37일보다 12.58%가 증가했다.

반면 의원의 경우 기관당 진료비가 2억5400만원으로 전년도의 2억7000만원에 비해 5.97%가 감소했다.

아울러 치과의원도 기관당 진료비가 7800만원으로 전년도의 8200만원보다 5.08% 감소했다.

한편 작년도 총 요양급여비용중 본인부담금은 5조3691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0.17%가 증가했고, 본인부담율은 28.17%로 전년보다 3.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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