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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감정학회, 이달 12일 공식 출범
장애평가·적정진료등 중요성과 필요성 인식
대한의료감정학회가 오는 1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학회는 "장애평가와 의료분쟁 및 적정진료에 대한 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합당한 평가기준으로 진료를 평가,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학회의 한 관계자는 "장애평가나 의료감정 또는 적정진료심의는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일이지만, 상응하는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다"며 "이제라도 의사들이 이러한 분야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인식해, 본격적인 연구와 교육을 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총회 후에는 의과학연구원 1002호실에서 창립 기념 학술세미나도 연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3-07-01 10:59:00]
장애평가·적정진료등 중요성과 필요성 인식
대한의료감정학회가 오는 1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학회는 "장애평가와 의료분쟁 및 적정진료에 대한 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합당한 평가기준으로 진료를 평가,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학회의 한 관계자는 "장애평가나 의료감정 또는 적정진료심의는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일이지만, 상응하는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다"며 "이제라도 의사들이 이러한 분야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인식해, 본격적인 연구와 교육을 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총회 후에는 의과학연구원 1002호실에서 창립 기념 학술세미나도 연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3-07-01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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