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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공의 정원 5.7% 감축(출처: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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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2,608회 작성일 02-12-09 00:00

본문

피부과·안과·성형외과 등 전공의 정원 감축
2002-12-02

복지부, 중소병원 인력난 고려 감축 폭 최소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 일부 과목의 전공의 정원이 감축되는 반면 진단검사의학과, 진단 및 치료방사선과, 마취과 등은 올해보다 증가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2003년도 전공의 정원을 확정, 2003년도 정원은 작년보다 1.5%(51명) 감축된 3,379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문의 균형수급을 위해 공급과잉 현상을 빚고 있는 피부과 6.8%, 안과 4.3%, 정형외과 5.7%, 성형외과 2.9%, 이비인후과 3.7%, 가정의학과 11.3% 감축키로 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전공의 공급확대가 필요한 진단검사의학과는 7.5%, 산업의학과 4.0%, 치료방사선과 5.3%, 마취과 5.2%, 응급의학과 1.0%, 정신과 3.2% 예방의학과는 5.1% 증가시키기로 했다.

신경과, 결핵과, 재활의학과의 전공의 정원은 작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편, 복지부는 높은 전문의 비율로 인한 고비용 비효율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01년 8.4%, 2002년도 2.1% 등 지속적으로 전문의 감축정책을 펴고 있으나 올해에는 중소병원 인력난 가중 등의 어려움을 고려, 당초 계획보다 정원 감축 폭을 축소했다.

또한 지원율이 낮은 병리과, 산업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4개 과목은 전공의 확보율을 높이기 위해 과목별 전체 정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자가 있는 병원으로 병원간 조정을 허용할 방침이다.

유지영 기자 molly97@fromdoc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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