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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규모 둔산병원 내년 3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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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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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규모 둔산병원 내년 3월 개원
상량식 가져, 41% 공정률·최첨단 의료설비 구비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이 될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 둔산병원(가칭)이 내년 3월 대전에서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16층·연면적 93,548㎡ 규모로 대전시 서구 둔산동 21,547㎡ 부지에 신축중인 둔산병원은 최근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 등 2백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사진]

지난 2001년 4월 착공, 현재 골조공사를 마치고 41%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는 병원은 33개 진료과목에 1천53병상을 계획하고 있다.

병원은 이 지역 대형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빌딩 자동화시스템(IBS)을 구비하고 PACS 시스템, 자동처방 전달시스템(OCS)을 설치하는 등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또 중부권 최초로 골관절 척추센터를 비롯 뇌신경 정신센터와 소화기센터, 심폐센터, 불임센터 등 특수 진료 센터화를 추진해 특화된 전문병원으로 성장시켜 수도권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방병원 시스템을 도입, 3개의 외래 수술실을 마련해 지역 병의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지역병원 최대 규모(5백석)의 강당과 1백석 규모의 세미나실을 구비, 지역주민의 문화·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서울을 비롯 다른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도록 진료와 교육, 그리고 의학연구에서 앞서가는 병원을 목표로 하자"며"이를 위해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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