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동문, 제마스포츠의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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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병원 정홍근 교수, 제마스포츠의학상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서 시상식…스포츠 의학 발전 공로
단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사진]가 국내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제1회 아시아스포츠 의학상을 수상한 하권익 교수가 국내 스포츠의학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여받은 상금을 대한스포츠의학회에 기부, 지난 2000년에 제정됐다.
지난 27일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거행된 시상식에서 정 교수는 수상 후 ‘대학 운동선수들에서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여러 종목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유형과 빈도에 대해 처음으로 조사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 교수는 연구를 통해 대학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중 발목 염좌와 외측 인대 불안정증이 가장 빈번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태권도의 경우 족배부 및 족지 손상이 발목 손상보다 흔하다는 것과 럭비와 빙상 선수들에서는 아킬레스 건염이 비교적 빈번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홍근 교수는 “운동 종목별로 발생 가능한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고 해당 전문의에 의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서 시상식…스포츠 의학 발전 공로
단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사진]가 국내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제1회 아시아스포츠 의학상을 수상한 하권익 교수가 국내 스포츠의학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여받은 상금을 대한스포츠의학회에 기부, 지난 2000년에 제정됐다.
지난 27일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거행된 시상식에서 정 교수는 수상 후 ‘대학 운동선수들에서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여러 종목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유형과 빈도에 대해 처음으로 조사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 교수는 연구를 통해 대학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중 발목 염좌와 외측 인대 불안정증이 가장 빈번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태권도의 경우 족배부 및 족지 손상이 발목 손상보다 흔하다는 것과 럭비와 빙상 선수들에서는 아킬레스 건염이 비교적 빈번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홍근 교수는 “운동 종목별로 발생 가능한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고 해당 전문의에 의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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