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사 4명, 상계백병원(석세일교수님)서 척추시술 연수
페이지 정보
본문
美의사 4명, 상계백병원서 척추시술 연수
북미 척추측만학회(SRS)의 아시아 연수단
북미 척추측만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 SRS)의 아시아 연수단 4명이 19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소장 석세일)를 방문한다.
SRS는 1966년 설립돼 척추 변형 조사 연구 및 전문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는 학회로, 3년마다 미국 내 전도유망한 척추 전문의들을 선발해 아시아의 명성있는 병원이나 기관에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연수단은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석세일 소장의 수술 참관 및 강연에 참여해 척추 변형에 대한 단기연수 교육을 받는다.
이번 방문은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고정술과 후방척주절제술로 척추변형 치료'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석세일 소장의 시술을 견학하고 배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단은 상계백병원 방문 후 병원 척추센터 의료진과 함께 21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척추외과 춘계학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황종욱기자 (hjw@dailymedi.com)
2005-05-19 11:04
북미 척추측만학회(SRS)의 아시아 연수단
북미 척추측만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 SRS)의 아시아 연수단 4명이 19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소장 석세일)를 방문한다.
SRS는 1966년 설립돼 척추 변형 조사 연구 및 전문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는 학회로, 3년마다 미국 내 전도유망한 척추 전문의들을 선발해 아시아의 명성있는 병원이나 기관에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연수단은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석세일 소장의 수술 참관 및 강연에 참여해 척추 변형에 대한 단기연수 교육을 받는다.
이번 방문은 '분절간 척추경 나사못고정술과 후방척주절제술로 척추변형 치료'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석세일 소장의 시술을 견학하고 배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단은 상계백병원 방문 후 병원 척추센터 의료진과 함께 21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척추외과 춘계학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황종욱기자 (hjw@dailymedi.com)
2005-05-19 1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