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동문 삼성서울 이종서 교수'왜곡된 허리병정보 구분 길라잡이' 출간
페이지 정보
본문
'왜곡된 허리병정보 구분 길라잡이' 출간
삼성서울 이종서 교수, '알기쉬운 허리디스크 예방과 치료' 출간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되고 있는 만큼 척추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왜곡된 정보가 많은 현실속에서 올바른 정보 구분방법을 제시한 길라잡이가 출간돼 화제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는 최근 각종 허리병에 대해 자세하고도 정확한 지식을 알려주는 단행본 ‘알기쉬운 허리디스크 예방과 치료(가림출판사. 336페이지, 대국전판(175×215mm)판형)[사진]’를 발간했다.
이 교수는 “수많은 의학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환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도 앞선 정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어떤 면에서는 너무 무지하다”며 “또한 레이저의 사용 등 상업적 치료를 하는 병원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교수는 “이에 따라 발병 빈도가 높은만큼 사이비 치료법이 횡횡하는 허리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올바른 지식을 가려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에서는 척추에 대한 기본 소개부터 요통, 허리디스크에 대한 원인과 생활속 예방법, 치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본인의 경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포함해 담고 있다.
이 중 특히 주목을 끄는 부분은 ‘11장 Q&A 및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상업적인 치료를 하는 병원을 구별하는 방법, 왜곡된 정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2004-02-27 13:55
삼성서울 이종서 교수, '알기쉬운 허리디스크 예방과 치료' 출간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되고 있는 만큼 척추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왜곡된 정보가 많은 현실속에서 올바른 정보 구분방법을 제시한 길라잡이가 출간돼 화제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는 최근 각종 허리병에 대해 자세하고도 정확한 지식을 알려주는 단행본 ‘알기쉬운 허리디스크 예방과 치료(가림출판사. 336페이지, 대국전판(175×215mm)판형)[사진]’를 발간했다.
이 교수는 “수많은 의학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환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도 앞선 정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어떤 면에서는 너무 무지하다”며 “또한 레이저의 사용 등 상업적 치료를 하는 병원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교수는 “이에 따라 발병 빈도가 높은만큼 사이비 치료법이 횡횡하는 허리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올바른 지식을 가려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에서는 척추에 대한 기본 소개부터 요통, 허리디스크에 대한 원인과 생활속 예방법, 치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본인의 경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포함해 담고 있다.
이 중 특히 주목을 끄는 부분은 ‘11장 Q&A 및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상업적인 치료를 하는 병원을 구별하는 방법, 왜곡된 정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2004-02-27 13: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