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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현대병원 김주성 원장, 수부외과수술 국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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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훈
댓글 0건 조회 1,378회 작성일 0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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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현대병원, 수부외과수술 국내 '최다'
작년 미세수술등 7624건…논문발표등 임상연구 활발
대구현대병원(병원장 김주성)의 ‘김&우 수부외과 및 미세재건 수술센터’(소장 우상현)가 작년 한해 수부외과 수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시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연세의대 탁관철 교수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 5차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 학회’에서 한국의 수부외과 현황’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탁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대구현대병원은 작년 한해 총 7624건의 수부외과수술을 시행, 전국 주요 병원을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술을 한 것으로 보고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시술된 수부외과 수술 내용을 보면 미세수술이 483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세수술 가운데 재접합 수술은 344건, 혈관이 붙은 상태로 살을 이식하는 유리피판 수술이 94건, 발가락을 손에 이식하는 족지전이술이 45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이 병원‘김&우 수부외과 및 미세재건수술센터’우상현 소장은 발가락을 이용한 손 재건술에 대한 강연을 펼쳐 주목 받았다.

또 김주성 병원장 등 3명의 전문의가 손재건 수술에 대한 주제로 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임상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2004-1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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