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주한 교수, 건국대 정석원 동문팀. 미국 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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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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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최근 열린 '2013 미국 견주관절학회(AAOS)'에서 어깨학 분야의 최고 학술상인 니어 어워드'를 수상.
니어 어워드는 정형외과 어깨 분야 학문을 개척한 찰스 S. 니어(1917~2011)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85년 이후 매년 미국정형외과학술대회 기간 중 미국견주관절학회에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연구팀(오주한·김세훈·정석원·김준엽)은 토끼 회전근개 만성 파열 모델에서 지방 기원 줄기 세포가 회전근개 지방 변성의 호전과 회전근개 유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이며 가장 흔한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줄기세포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이다.
지방에서 획득한 줄기세포를 회전근개 수술 부위에 주입해 회전근개 유합이 촉진되고, 지방으로 바뀌는 근육의 변성도 호전되는 것을 토끼를 통해 확인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수상 논문은 어깨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올해 무교정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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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최근 열린 '2013 미국 견주관절학회(AAOS)'에서 어깨학 분야의 최고 학술상인 니어 어워드'를 수상.
니어 어워드는 정형외과 어깨 분야 학문을 개척한 찰스 S. 니어(1917~2011)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85년 이후 매년 미국정형외과학술대회 기간 중 미국견주관절학회에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연구팀(오주한·김세훈·정석원·김준엽)은 토끼 회전근개 만성 파열 모델에서 지방 기원 줄기 세포가 회전근개 지방 변성의 호전과 회전근개 유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이며 가장 흔한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줄기세포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이다.
지방에서 획득한 줄기세포를 회전근개 수술 부위에 주입해 회전근개 유합이 촉진되고, 지방으로 바뀌는 근육의 변성도 호전되는 것을 토끼를 통해 확인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수상 논문은 어깨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올해 무교정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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