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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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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연혁
정형외과학 교실의 초대 교수로 中村兩助 (나까무라)와 조교수로 鈴木元晴 (스즈끼)이 부임하였고 최초의 한국인 전공의는 1931년 외과학교실에서 정형외과학교실로 전과하여 수련받은 오일승 선생이며 이부현, 조중삼, 신태범, 강치중, 김원배, 박병수, 최익렬, 박길수, 최용철 선생이 입국하여 수련을 받았다. 정형외과는 1945년 통합과 더불어, 교수에 김장성 선생이, 조교수에 박병수 선생, 강사에는 강치중 선생이 부임하였다.
1946년 초대 교실원은 유상봉, 안병훈,이관호 선생 1947년에는 윤경현, 성수현 선생, 1948년 이진하, 신현삼 선생, 이 후 노약우, 민영옥, 유영해, 하재구 선생, 1949년 김희관 선생, 1950년 조환구, 김재웅 선생이 입국하였다.

1957년 1월 1일 정형외과가 분과 되면서 과장에 한문식 조교수, 조교수에 이관호 선생, 외래 강사에 윤경현, 노약우, 장익열 선생이 임명되었고 전공의는 일반 외과에서 수련중이던 이선호 선생, 박재경 선생과 민병기 선생, 이종식 선생, 손규원 선생이 입국하여 하나의 교실로서 모습을 갖추게 된다. 1960년 한문식 교수가 1년간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연수하고 귀국하여 1968년 주임 교수로 발령되었고, 1963년에는 미국 템플 대학에서 정형외과 수련을 마친 이덕용 선생이 귀국하여 전임강사로 발령되었다. 1968년에는 서울대학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로체스터 대학에 수학하여 정형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석세일 선생이 교수진에 합류하였다. 또한 1968년에는 문명상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되었고, 1969년에는 미국 유학을 마친 이한구 선생이 조교수로 발령되었다.
1971년에는 김영민 선생이 발령되어, 2년간 미국에 수학하고 돌아와, 고관절을 전담
하기 시작하였다.

1978년 이후 세부전공으로 주임교수였던 한문식 교수는 척추결핵을, 이덕용 교수는 소아마비 후유증과 관절염을, 이한구 교수는 관절경 및 요통을, 석세일 교수는 척추외과를, 김영민 교수는 고관절외과를 각각 전문 분야로 하여 환자의 진료를 맡게 되었다. 1980년 정문상 교수가 수부외과 및 미세수술을 담당하여 진료를 시작하였고, 1981년 성상철 교수는 골절 및 외상학을 세부 전공으로 하여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그 후 슬관절 및 관절경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1982년 이한구 교수는 세부 전공을 골절 및 골종양학으로 전환하여 정형외과 내에서 종양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1984년 이덕용 교수는 마비 및 선천성 기형으로 세부 전공의 범주를 전환하여 소아정형외과로서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1985년에 이덕용 교수와 최인호 교수는 소아정형외과학을 전담하게 되었다.
2008년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 교수 7명, 부교수 3명, 조교수 3명, 임상조교수 2명, 전임강사 1명 등 16명의 교수진이,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는 교수 2명, 부교수 1명, 조교수7명 등 10명의 교수진이, 보라매병원에는 부교수 3명, 기금 조교수 1명, 임상조교수 2명, 전임강사 1명 등 7명의 교수진이 재임중으로 총 33명의 교수진이 진료, 연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역대주임 교수
  교수명 출신학교 재임기간
제 1 대 한문식 (韓文植) 서울대 1957. 01 ~ 1979. 01
제 2 대 이덕용 (李德鏞) 서울대 1979. 01 ~ 1982. 01
제 3 대 이한구 (李漢九) 서울대 1982. 07 ~ 1986. 07
제 4 대 석세일 (石世一) 서울대 1986. 07 ~ 1992. 07
제 5 대 김영민 (金永珉) 서울대 1992. 07 ~ 1994. 07
제 6 대 정문상 (鄭文祥) 서울대 1994. 07 ~ 2000. 07
제 7 대 최인호 (崔仁虎) 서울대 2000. 07 ~ 2004. 07
제 8 대 이춘기 (李春基) 서울대 2004. 07 ~ 2008. 07
제 9 대 김희중 (金熙重) 서울대 2008. 07 ~ 2012. 07
제 10 대 백구현 (白具鉉) 서울대 2012. 07 ~ 2016. 07
제 11 대 이명철 (李銘哲) 서울대 2016. 07 ~ 현재
 
 
교실업적
1978년 세부 전공 개설 후, 발전을 계속하여 학문의 내용및 질이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됨에 따라 미국 정형외과 학회나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게 되었다.
1984년에는 'The Hip-Clinical Studies and Basic Research' 에, 1991년에는 'J. Pediatric Orthopedics' 에 이덕용 선생의 논문이 개재되는 등, 국제 우수 학회지에 연구결과를 알리는 활동이 시작되었다.
1990년대 이후 임상 정형 외과학과 기초 과학의 접목을 시도한 시기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수술과 진료에만 의존하는 임상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임상 정형 외과학을 기초과학과 연계하려는 연구를 중시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2007년 한해에만도 17개의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35개의 논문을 국외학술지에 게재하게 되었고, 박사학위자 5명과 석사학위자 5명을 배출하여 전문 의료인력 양성 이바지하고 있다.
정형외과학 학생교육은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3학년 학생은 1학기 임상강의를 통하여 전반적인 정형외과 질환들을 배우고, 2주간의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분당 서울대병원, 보라매 병원에서의 임상 실습기간을 통해 정형외과 각 분야의 선생님들로부터 병실회진, 외래진료, 환자증례보고 등을 통하여 다양하고 세부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 중 외부강사 선생님을 통하여 일선에서의 증례 및 외상 환자에 대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배우게 된다.
전공의 교육은 의국 자체 X-ray Conference (매주)/ 영상의학과, 병리과와 함께하는 Orthopedic-Radiologic-Pathologic Conference(매달 제1주)/, 외부 연자 초청 강연인 Orthopedic Seminar ( 격주, 3월-12월 )/ 서울 지역 각 병원의 증례를 토론하는 Intercollegiate X-ray Conference (매달 제2주)/ 골절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는 Fracture Seminar (매주 1-2월)/ 동문들이 참여하는 월례 외부 증례 발표 및 집담회 (매달 제1주)/ 사체 해부를 통한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임상과 접목하는 Anatomy Seminar (매주, 3월-6월)/ 정형외과 영역의 병리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Pathology Seminar (매주, 6월-12월)/ 정형외과 영역의 물리, 유전, 생체공학 등에 대한 기초 과학 지식 습득을 위한 Basic Science Seminar(매주, 9-10월)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전쟁 후 정형외과가 다시 독립한 이후 1964년 서울대병원 연보 제1호의 통계에서, 정형외과 입원환자는 429명으로, 만성 골수염이 47례로 가장 많고, 척추 결핵이 39례로 다음을 차지한다. 외래환자는 1년간 807명을 진료했는데, 류마치스양 관절염이 70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마비 후유증, 척추결핵, 고결핵 등이 다음이었다. 골절환자는 부위별로 모두 분류되어 있어 수가 적으나 실제로는 골절이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2007년에는 연간 5만여명의 외래환자 진료와 2천여건의 수술이 이루어져 정형외과의 비약적 발전을 반영하고 있다. 입원 및 수술환자들도 성인에서는 골절및 탈구, 골-관절-연부조직 종양, 퇴행성 척추질환 및 슬관절 질환등이, 소아에서는 하지 변형, 골절및 탈구, 발달성 고관절 탈구, 레그 깔베 퍼테스 병, 선천성 상지 기형, 뇌성 마비등으로 환자군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되었다.

서울대학교 정형외과는 손 및 상지, 슬관절, 소아정형외과, 종양, 척추, 고관절, 외상의 7개 분야로 세분되며, 각 분야별로 전문적인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손 및 상지는 동 부위의 질환 및 선천성 기형과 미세수술, 슬관절은 슬관절 외상 및 질환, 소아정형외과는 소아 외상과 질환 및 변형과 소아기형, 종양은 골연부 종양, 척추는 척추 외상과 질환 및 기형, 고관절은 고관절의 외상과 질환 및 변형, 외상은 성인의 각종 외상는 동부위의 질환과 기형등을 치료하고 있다. 이외에도 혈류검사실, 인체동작분석실, 인대검사실, 골 은행 등을 직접 관장 운영하여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9개 전공분야별 특수클리닉(유전질환, 골종양, 손외과, 척추, 사지기형, 마비, 외상, 고관절, 슬관절)을 운영하여 더욱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최교수의 골프칼럼